사상최대 분기 실적 기대, 테슬라 1.25%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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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기대로 테슬라가 1% 이상 상승했다.
이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의 차량 인도를 했을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또 중국 상하이공장이 사상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 노동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주가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으로 테슬라는 이날 나스닥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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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기대로 테슬라가 1% 이상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25% 상승한 281.38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의 차량 인도를 했을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오는 19일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또 중국 상하이공장이 사상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 노동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주가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지난 2분기에서 상하이 가가팩토리에서 모두 24만7000 대의 차량을 인도, 공장 개소 이후 사상 최고를 기록해 직원들의 보너스를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테슬라는 이날 나스닥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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