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에 미디어아트 더했다…'두 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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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심청가'를 심학규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미디어아트까지 결합한 '두 개의 눈'이 오는 14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개막한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두 개의 눈'은 판소리 창작 작업공동체 입과손스튜디오와 미디어아트그룹 무토(MUTO)의 미디어아트가 결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두 개의 눈'은 2020년 초연했으며 이번 재공연은 대학로극장 쿼드의 규모에 맞게 새롭게 무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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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판소리 '심청가'를 심학규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미디어아트까지 결합한 '두 개의 눈'이 오는 14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개막한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두 개의 눈'은 판소리 창작 작업공동체 입과손스튜디오와 미디어아트그룹 무토(MUTO)의 미디어아트가 결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두 개의 눈'은 2020년 초연했으며 이번 재공연은 대학로극장 쿼드의 규모에 맞게 새롭게 무대를 구성했다.
사방을 메우는 화려하고 극적인 LED 미디어아트와 거문고, 전자음악, 전통 판소리가 결합된 입체적인 무대는 이번 공연의 백미로 관객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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