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300㎜ 이상 물폭탄…낮 최고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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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5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0~250㎜다.
중·남부지역은 3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중·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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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토요일인 15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0~250㎜다. 중·남부지역은 3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오전 최저기온은 단양·제천·음성·보은 23도, 충주·진천·증평·괴산·청주·옥천·영동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전날(24.2~26.2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중·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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