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한겨레, 김지영 향한 순애보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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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한겨레, 김지영 향한 순애보가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현재 신민규를 마음에 품고 있는 상태다.
지영 마음을 모두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겨레는 아침부터 지영 출근길을 차로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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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한겨레, 김지영 향한 순애보가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김지영은 현재 신민규를 마음에 품고 있는 상태다. 지영 마음을 모두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겨레는 아침부터 지영 출근길을 차로 배웅했다.
한겨레는 지영 회사 앞에 도착하자 “다음에도 겨레 카버 이용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떠는 한편, 지영이 내리자 그를 따라 내렸다.
이런 겨레를 바라보던 김이나는 “다들 한겨레처럼 사랑해본 적 있냐.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마음을 바치는 거잖냐”라고 놀라워했다.
윤종신, 위너 김진우는 “나도 그런 적은 없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김이나는 “저거 웬만큼 자존감이 높지 않으면 못하는 것”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겨레는 35세이며 커피 관련 카페 체인점 사업을 운영 중인 사업가다. 그는 현재 김지영에게 올인하고 있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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