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20살 나이차 부부 이혼율 95% ↑” 17세 연상 미나 ‘깜짝’(금쪽상담소)

배효주 2023. 7.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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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이 "20살 나이차이 부부 이혼율이 95%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밝혔다.

7월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류필립이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류필립의 사연을 들은 오은영은 "통계적으로 2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의 이혼율이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95% 높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5%는 행복하게 사는 거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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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은영이 "20살 나이차이 부부 이혼율이 95%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밝혔다.

7월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류필립이 부부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류필립은 아내 미나의 잔소리가 불만이라고 토로했다.

류필립의 사연을 들은 오은영은 "통계적으로 2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의 이혼율이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95% 높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5%는 행복하게 사는 거냐"고 반응했다.

이와 같은 수치를 들은 미나는 깜짝 놀라며 "그렇게 낮냐"고 했고, 오은영은 "통계는 나에게 해당이 되면 100%지만 해당 안 되면 0%"라고 덧붙였다.(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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