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론다 로우지도 울고 갈 상여자‥호스로 파워 등목 (나혼자산다)

배효주 2023. 7. 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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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쾌녀'로 변신했다.

7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글이 된 정원 관리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31도의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원 관리를 하던 박나래는 호스로 즉석 등목(?)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에라 모르겠다"며 호스로 머리를 감는 박나래를 본 전현무는 "상남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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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나래가 '쾌녀'로 변신했다.

7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글이 된 정원 관리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31도의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원 관리를 하던 박나래는 호스로 즉석 등목(?)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에라 모르겠다"며 호스로 머리를 감는 박나래를 본 전현무는 "상남자"라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오겠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키 또한 "상여자"라고 감탄했다.

겨드랑이까지 구석구석 물을 쏘는 박나래에 코드 쿤스트는 "멋있는 경지까지 갔다. 론다 로우지도 망설이지, 이 정도면"이라고 반응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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