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남태현, 카드값 30만원 독촉문자까지 “식당 알바할 것”(추적60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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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남태현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1TV '추적 60분'에는 남태현이 출연했다.
10대의 마약 문제를 취재한 '추적 60분' 제작진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남태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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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남태현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1TV ‘추적 60분’에는 남태현이 출연했다.
10대의 마약 문제를 취재한 ‘추적 60분’ 제작진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남태현을 만났다. 남태현은 현재 약물 중독 치유 재활센터에서 합숙을 하며 치료를 받고 있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마약에 손을 댔다는 남태현은 “(지금은) 약물에 대한 갈망, 그런 것밖에 안 남았더라. 그러다 보니까 가족이랑도 머러지고 주변 사람들도 전부 다 사라지고. 그래서 (재활시설) 선생님께 부탁드렸다. ‘어떻게 해야 되냐.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센터를 찾은 남태현에 대해 센터장은 “공동체에 신뢰가 쌓이면 자신을 풀어내기 시작한다. 그 시간이 좀 걸린 것 같고 지금은 많이 희석 됐다”라고 말했다.
남태현은 인터뷰 중에도 체납을 알리는 문자를 받았다. 남태현은 “카드값 30만 원이 미납됐다고 문자가 왔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수중에 얼마나 있나라고 묻자, 남태현은 “수중에 없다. 여기서 이제 아르바이트 하려고 한다. 재활시설 있으면서 식당 가서 주방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1TV '추적 60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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