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푸바오 영접에 102kg 이장우 강제 소환 “몸무게 더 나가”(나혼산)[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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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찐팬' 김광규가 실물을 영접한 가운데, 102kg에 육박하는 이장우가 강제 소환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푸바오의 대나무 먹방을 지켜보던 김광규는 "쉬지 않고 먹는다. 팜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는 이장우를 두고 "푸바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지 않냐?"고 했고, 박나래는 안타까워하며 "푸바오가 더 적게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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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푸바오 '찐팬' 김광규가 실물을 영접한 가운데, 102kg에 육박하는 이장우가 강제 소환돼 웃음을 안겼다.
7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세 판다 '푸바오'를 영접하는 김광규와 골든차일드 장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김광규는 "푸바오를 꼭 한 번 실물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야심차게 에버랜드를 찾은 김광규는 마침내 푸바오를 만날 수 있었다. 잔뜩 흥분한 김광규는 "나한테는 완전 연예인"이라며 푸바오를 향한 짙은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또 언제 볼지 모르기 때문에 사진 백 장 넘게 찍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푸바오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메인 자리가 아닌, 사이드에 서 있던 김광규를 향해 다가오기까지 했다. 김광규는 "인형 같다" "이렇게 가까이 본 거 처음이야"라며 푸바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내 마음이 걔에게 들렸는지 나한테 올 때 정말 좋았다. 영화였다"고 행복해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 나한테 한 번 왔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랐다는 김광규. 이에 박나래는 "올해 잘 풀리려나보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행복이 오려나?"라고 설레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푸바오의 대나무 먹방을 지켜보던 김광규는 "쉬지 않고 먹는다. 팜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장우와 비슷하다"며 "언제 전화를 해도 먹고 있다"고 동의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장우를 두고 "푸바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지 않냐?"고 했고, 박나래는 안타까워하며 "푸바오가 더 적게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푸바오의 몸무게는 약 98kg지만, 최근 팜유 세미나를 통해 공개된 이장우는 102kg였던 것.
"푸바오는 아기 곰"이라는 말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입을 모아 "이장우도 팜유 중엔 아기"라고 두둔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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