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44살에 ♥류필립 군대 기다린 최고령 고무신‥아들 군대갈 나이”(금쪽상담소)

배효주 2023. 7. 1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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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44세에 국내 최고령 고무신이 됐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월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17세 연상연하 부부, 50세 미나와 33세 류필립이 출연해 부부 상담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정형돈이 미나를 향해 "국내 최고령 고무신 아니냐"고 묻자, 미나는 그렇다며 "44살에 군대를 보냈다. 아들이 군대갈 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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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나가 "44세에 국내 최고령 고무신이 됐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월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17세 연상연하 부부, 50세 미나와 33세 류필립이 출연해 부부 상담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정형돈이 미나를 향해 "국내 최고령 고무신 아니냐"고 묻자, 미나는 그렇다며 "44살에 군대를 보냈다. 아들이 군대갈 나이"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미나가 군대를 기다려 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냐"는 말에 "제가 잘 하거든요"라며 "당연히 기다려 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중대장 훈련병을 자처해서 훈련이 끝나고 전화 찬스를 받았다"면서 미나를 향한 애정을 귀띔했다.(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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