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 박수홍 "2세, 최선을 다하는데 쉽지 않아"[편스토랑]
2023. 7. 15. 05:4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3세 연하 김다예의 남편인 개그맨 박수홍이 2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2주년을 기념해 강원도 횡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횡성 5일장을 찾았고, 한 군민은 이들에게 "생각보다 너무 멋있으신데? 너무 멋있어. 이제 아기만 생기면 되겠다. 아기 아기 아기 아기"라고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박수홍은 "아기가 쉽지 않네. 최선을 다하는데 쉽지 않아"라고 토로했고, 군민은 "주실 거야. 걱정하지 마시라"라는 덕담을 했다.
군민의 확신에 찬 응원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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