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에 "싸워도 한 침대에서 자자" 금실 과시[편스토랑]

2023. 7. 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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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3살 연상연하 부부 박수홍, 김다예가 금실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혼인신고 2주년 기념 서약서를 쓰기로 했다.

이에 김다예는 "거의 싸우는 일은 없지만 티격태격 할 때가 있잖아? 그때 그럼에도 밤에는 항상 한 침대에서 같이 잔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저거 중요해. 중요해. 아무리 싸움해도 각방 쓰면 안 돼"라고 알렸다.

이에 박수홍은 "싸우고 내가 쇼파에서 자면 아내가 꼭 와가지고 얼른 들어가서 자자고 억지로 끌고 간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붐은 "그러면서 풀리잖아 확"이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풀리지"라고 동감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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