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새아빠와 母, 내가 이혼시켰다" 폭탄 고백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 상담소'에서 류필립이 어머니를 이혼시킬 수 밖에 없던 가슴아팠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방송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류피립은 아버지 폭력이 심했다고 고백, 부모님 이혼 후 어머니가 홀로 세 남매를 키웠다고 했다.
특히 미국에 있는 사이 어머니가 재혼했다는 류필립은 "제가 새 아빠랑 엄마를 이혼시켰다"며 "엄마가 사업하는데, 수익금이 그 남자에게 가고 있더라"며 그렇게 다시 남매와 어머니가 함께 살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금쪽 상담소'에서 류필립이 어머니를 이혼시킬 수 밖에 없던 가슴아팠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방송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류피립은 아버지 폭력이 심했다고 고백, 부모님 이혼 후 어머니가 홀로 세 남매를 키웠다고 했다. 류필립은 "어느 날 미국에서 아버지가 우리를 키운다고 해, 어머니에게 짐이 되기 싫어 미국으로 가게됐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미국에서 노동착취를 당했다는 류필립. 돈이 문제가 아니지만 정말 쉬지 않고 일했다"고 했다. 심지어 류필립 아버지는 도박으로 돈도 탕진했다고. 류필립은 새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에 더욱 열심히 일했다는 그는 어느 정도 괜찮아졌을 때 아버지로부터 떠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미국에 있는 사이 어머니가 재혼했다는 류필립은 "제가 새 아빠랑 엄마를 이혼시켰다"며 "엄마가 사업하는데, 수익금이 그 남자에게 가고 있더라"며 그렇게 다시 남매와 어머니가 함께 살다고 했다. 오은영은 "필립씨 얘기를 들으니 정서적 고아상태란 생각이 들었다 부모가 있지만 부모로부터 존중을 받지 못했다"며 "부모와 자녀의 필수요소는 부모의 사랑이다"며 안타까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