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곳곳 주말 장맛비 소강상태...경기남부지역 최대 150㎜ 이상 비 예상
황아현 기자 2023. 7. 15. 05:31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멈췄다 내렸다를 반복하겠다.
15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경기남부지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곳곳에 쏟아져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용인 23도, 안양 24도, 고양 24도, 성남 24도, 인천 23도, 서울 24도로 예상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용인 26도, 안양 27도, 고양 28도 ,성남 27도, 인천 27도, 서울 27도 등이다.
다음날인 16일은 일부 지역 곳곳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다.
예상 강수량은 30~80㎜를 보이겠다. 경기남부지역에선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 내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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