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파격 드레스, 카달로그만 보고 선택" 비화 공개[백반기행]

2023. 7. 15. 0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채영이 파격 드레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이채영과 경기도 평택 맛집 투어를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파격적으로 옷을 입는다고 소문이 났다"라는 허영만의 말에 "아! 10년 전 드라마 시상식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채영은 이어 "예를 들어 A 드레스 사의 드레스가 모 배우에게 협찬이 나가기로 했다면 나머지 배우들은 그걸 못 입으니까 카달로그만 보고, 모델이 입은 것만 보고 '미니멀한 느낌을 내자'라고 해서 그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을 선거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드레스로 오히려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된 이채영은 핫한 스타만 찍는다는 워터파크 광고도 찍고 완벽한 악역 연기로 신 스틸러로 등극하게 됐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