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5일, 토)…흐리고 비 계속, 최대 400㎜

김혜지 기자 2023. 7.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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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북은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00~250㎜이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남원·순창·정읍 28도, 완주·무주·익산·김제·부안·고창 27도, 진안·장수·임실·군산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50~100㎜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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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교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7.1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15일 전북은 흐리고 비가 계속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00~250㎜이다. 서부 지역에는 최대 400㎜ 이상, 동부 지역에는 최대 3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장수 23도, 완주·무주·남원·임실·김제 24도, 전주·순창·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25도로 전날과 같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남원·순창·정읍 28도, 완주·무주·익산·김제·부안·고창 27도, 진안·장수·임실·군산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는 1.0~3.0m, 먼바다는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50~100㎜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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