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5일, 토)…장맛비 이어져 "피해 유의"

박건영 기자 2023. 7.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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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5일 충북·세종은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6일까지 100~250㎜, 많은 곳은 30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24도, 제천·단양·음성·보은 23도 등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27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보은 26도, 제천·음성 25도 등 전날보다 1도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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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5일 충북·세종은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토요일인 15일 충북·세종은 거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6일까지 100~250㎜, 많은 곳은 30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24도, 제천·단양·음성·보은 23도 등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27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보은 26도, 제천·음성 25도 등 전날보다 1도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16일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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