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1천127조 원 내년 국방 예산안 의결…한미일 안보 협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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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회계년도 미국 국방 예산과 정책을 결정하는 국방수권법안이 하원을 14일(현지시간), 통과했습니다.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 8천860억 달러(약 1천127조 원)를 책정한 안은 찬성 219표, 반대 210표로 가결됐습니다.
법안에는 미 행정부에 한미일 3국간 안보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한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미사일방어 강화 계획을 보고하라는 내용 등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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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회계년도 미국 국방 예산과 정책을 결정하는 국방수권법안이 하원을 14일(현지시간), 통과했습니다.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 8천860억 달러(약 1천127조 원)를 책정한 안은 찬성 219표, 반대 210표로 가결됐습니다.
법안에는 미 행정부에 한미일 3국간 안보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한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미사일방어 강화 계획을 보고하라는 내용 등도 담겼습니다.
아울러 동맹국이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무기를 구매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한 방안을 보고하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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