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선' 바이든, 2분기 재선자금 916억 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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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분기 동안 대선 자금으로 모두 7천200만 달러(약 916억 원)를 모금했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현재 보유한 현금은 모두 7천700만 달러(약 979억 원)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전체 후원자의 30%는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하지 않은 신규 지지자라고 캠프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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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분기 동안 대선 자금으로 모두 7천200만 달러(약 916억 원)를 모금했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현재 보유한 현금은 모두 7천700만 달러(약 979억 원)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모두 40만 명이 넘는 기부자가 후원에 참여했고, 전체 모금의 97%는 200달러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후원자의 30%는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하지 않은 신규 지지자라고 캠프 측은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25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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