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신원 조회 당하는 리안과 소저
2023. 7. 15. 03:01
TV조선 ‘아씨 두리안’ 밤 9시 10분
TV조선은 15일 밤 9시 10분 ‘아씨두리안’을 방송한다. 재벌가 단씨 집안과 두 여인(두리안, 김소저)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야심한 밤, 단치정(지영산)은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의 방으로 향한다. 치정의 제안으로 셋이 함께 산책을 나간다. 리안과 소저는 화려한 밤 풍경을 보며 놀라고, 드라마 촬영 현장을 지나가다 우연히 출연 제의를 받는다. 한편, 단치감(김민준)은 리안과 소저가 떠난 방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리안도 치감이 준 비녀를 보며 과거 돌쇠(김민준)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다음 날 치감은 그 비녀로 머리에 쪽을 찐 리안을 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리안이 ‘세상살이를 배우고 싶다’고 치감에게 말하면서, 리안과 소저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백도이(최명길)는 둘을 경찰서로 보내 지문을 조회하게 한다. 하지만 신원이 밝혀지지 않자, 단씨 집안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한다. 그날 밤 도이는 리안과 소저에게 외계에서 온 거냐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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