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35년 바다외길’ 제주 해녀 김영남씨

2023. 7. 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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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토요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에서 35년째 해녀로 살아가는 김영남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김 씨는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생계를 위해 매일 바다로 나간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무릎과 허리 통증이 심해져 바다로 향하는 발걸음이 두렵기만 하다. 과연 그가 건강을 되찾고 평생 바다를 누비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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