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분기 재선자금 916억 원 모금...트럼프의 2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분기 동안 대선 자금으로 모두 7천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916억 원을 모금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보유한 현금은 모두 7천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분기에 모두 3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45억 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분기 동안 대선 자금으로 모두 7천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916억 원을 모금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보유한 현금은 모두 7천700만 달러에 달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캠프 측은 특히 이번 모금 규모가 역대 동일한 시점 기준 어느 민주당 후보보다도 많은 금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분기에 모두 3천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45억 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좁은 장마전선 속 포착된 '하얀색'..."예보관도 무서워 하는 특징" [Y녹취록]
- 민주 "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서 명품 쇼핑?" 해명 촉구
- '자고 싶어서'…아기에게 펜타닐 먹여 숨지게 한 10대 어머니
- 인천공항세관,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밀반입 첫 적발
-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독살 경고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