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터틀’ 박준용, 186파운드로 계체 통과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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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계체를 통과했다.
미들급 매치를 앞두고 있는 박준용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UFC 에이팩스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이트: 홈 vs 실바' 계체에서 186파운드(약 84.4킬로그램)를 기록, 계체를 통과했다.
박준용은 계체 통과가 공식화되자 밝은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현지시각으로 11시 12분 171파운드를 기록, 뒤늦게 계체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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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계체를 통과했다.
미들급 매치를 앞두고 있는 박준용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UFC 에이팩스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이트: 홈 vs 실바’ 계체에서 186파운드(약 84.4킬로그램)를 기록, 계체를 통과했다.
박준용은 계체 통과가 공식화되자 밝은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메인 이벤터인 마이라 부에노 실바를 시작으로 메인카드와 언더카드 참가 선수들의 계체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뒤늦게 코 메인 이벤트 대전이 확정된 잭 델라 매달레나와 바실 하페즈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연달아 계체를 가졌다.
두 선수는 갑자기 잡힌 경기에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듯, 계체에 시간이 걸리는 모습이었다. 먼저 매달레나가 등장해 171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개쳬 시작 이후 1시간 45분여가 지난 뒤 등장한 하페즈는 탈의까지 했지만, 기준 체중을 0.5파운드 초과한 171.5파운드가 나왔다. 현지시각으로 11시 12분 171파운드를 기록, 뒤늦게 계체를 통과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공개 계체없이 공식 계체만 진행됐다.
‘UFC 파이트 나이트: 홈 vs 실바’ 계체 결과(업데이트 예정)
메인카드
여성 밴텀급: 홀리 홈 135.5파운드 vs 마이라 부에노 실바 136파운드
남성 미들급: 알베르트 두라예프 185파운드 vs 박준용 186파운드
여성 페더급: 노르마 듀몬트 145.5파운드 vs 첼시 챈들러 145.5파운드
남성 라이트급: 오트만 아자타르 156파운드 vs 프란시스코 프라도 156파운드
남성 라이트급: 나짐 사디코프 156파운드 vs 터랜스 맥키니 156파운드
남성 웰터급: 잭 델라 매달레나 171파운드 vs 바실 하페즈 171파운드
언더카드
남성 페더급: 터커 러츠 146파운드 vs 멜식 바그다사리안 145.5파운드
여성부 스트로급: 빅토리아 두다코바 116파운드 vs 이스텔라 누네스 115.5파운드
남성 페더급: 오스틴 링고 145.5파운드 vs 멜퀴자엘 코스타 146파운드
남성 라이트급: 에반 엘더 156파운드 vs 헤나로 발데스 156파운드
플라이급: 타이슨 남 126파운드 vs 아잣 막섬 126파운드
라이트급: 알렉스 무뇨즈 155.5파운드 vs 칼 디튼 156파운드
여성부 밴텀급: 애슐리 에반스-스미스 135.5파운드 vs 아일린 페레즈 135.5파운드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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