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푸바오 코앞 영접에 감격 “이장우 몸무게가 더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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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규' 김광규가 '아기 판다' 푸바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3회에서는 박나래의 '이태원동 도시 농부 나래팍', 김광규-골든차일드 이장준의 '푸바오&러바오 영접' 편이 전파를 탔다.
김광규가 "푸바오보다 더 나가지 않아?"라며 이장우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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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규’ 김광규가 ‘아기 판다’ 푸바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3회에서는 박나래의 ‘이태원동 도시 농부 나래팍’, 김광규-골든차일드 이장준의 ‘푸바오&러바오 영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요즘 SNS에서 핫한 판다 푸바오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30살 차이 나는 절친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함께 푸바오를 보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한 것.
푸바오 실물을 본 김광규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푸바오가 다가오자, 김광규는 “그때가 제일 좋았다.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던데 간절했던 내 마음이 푸바오한테 들렸는지 나에게로 오더라”라며 감격했다.
이어 둘은 아빠 판다 러바오를 보러 갔다. 김광규는 대나무를 계속 먹는 러바오를 보며 “저게 팜유지”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와 러바오가 닮았다며 놀랐다. 김광규가 “장우 어디 갔니?”라고 묻자, 박나래가 “(어디선가) 먹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전화할 때마다 먹고 있었다는 것.
김광규가 “푸바오보다 더 나가지 않아?”라며 이장우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실제로 이장우가 푸바오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사람이 곰보다 크다니”라며 놀랐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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