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악귀 만든 사람 이름 알아…최만월 찾아라"라는 김신비의 말에 '혼란'

김효정 2023. 7. 15.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비가 김태리에게 악귀를 만든 존재에 대해 귀띔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김우진과 만난 구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우진은 "얘기하면 해상이를 놔줄 거야?"라고 되물었고, 구산영은 "교수님 이야기야? 너 진짜 누구야"라고 추궁했다.

구산영은 거울을 꺼내 김우진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그의 존재는 보이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신비가 김태리에게 악귀를 만든 존재에 대해 귀띔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김우진과 만난 구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해상의 집에 가서 아귀 김우진을 만난 구산영은 그가 건넨 상상하지 못한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악귀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김우진은 "얘기하면 해상이를 놔줄 거야?"라고 되물었고, 구산영은 "교수님 이야기야? 너 진짜 누구야"라고 추궁했다.

김우진은 구산영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염해상에게 비밀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그는 "최만월이라는 여자를 찾아"라고 했다.

이에 구산영은 그게 누구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 순간 김우진은 모습을 감췄다. 구산영은 거울을 꺼내 김우진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그의 존재는 보이지 않았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