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장우, 푸바오 보다 살짝 많이 나가‥전화할 때마다 먹는 중" 몸무게는? ('나혼산') [Oh!쎈 종합]

[OSEN=김예솔 기자] 김광규가 푸바오를 만났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놀이공원에서 팬더 푸바오를 만난 가운데 이장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놀이공원으로 향해 푸바오를 만나고 러바오를 만났다. 러바오의 먹방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장우가 푸바오보다 많이 나가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전화할 때마다 먹고 있다"라며 "오늘 아침에 살 쪘다고 했는데 푸바오보다 살짝 많이 나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푸바오는 98.4kg인데 앞서 이장우가 102.5kg이라고 공개했던 것.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장우도 애기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광규는 팬더 굿즈샵에 들러 팬더 굿즈를 구매하고 행복해했다. 이어 김광규는 롤러코스터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김광규는 "놀이기구 잘 탄다. 무서워하지 않는다 바도 잡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특공무술 교관이다"라며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와 이장준은 56m 아파트 20층까지 올라간다는 말에 조금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내가 탄 청룡열차 중에 제일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소리를 지르며 온 몸으로 놀이기구를 즐겨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광규는 "내 고관절"이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그렇게 떨어질 줄 몰랐다. 수직으로 떨어지더라. 줄 없이 번지점프를 하는 것 같았다. 심장이 떨어졌다가 다시 붙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준과 김광규는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장준은 16학번으로 1997년생이라고 이야기했다. 김광규와 딱 30살 차이나는 것. 김광규는 "아버지라고 봐도 무관한 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무지개 회원들을 보며 "우리 다 사실 동갑이다"라며 나이를 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광규는 이장준과 함께 물총과 비옷을 구매해 물총 퍼레이드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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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