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만 4번” 박나래, 상여자 매력 폭발…기안84 “남성호르몬 많아져서”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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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녀' 박나래가 호스 샤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3회에서는 박나래의 '이태원동 도시 농부 나래팍', 김광규-골든차일드 이장준의 '푸바오&러바오 영접' 편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호스로 머리를 감던 중 겨드랑이 샤워도 해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저 날 샤워를 네 번 했다"라며 무더위 속에서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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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녀’ 박나래가 호스 샤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3회에서는 박나래의 ‘이태원동 도시 농부 나래팍’, 김광규-골든차일드 이장준의 ‘푸바오&러바오 영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무더위 속에서 마당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잡초로 정글이 됐기 때문. 더위에 지친 박나래가 민소매 티셔츠로 갈아입고 나오자, 샤이니 키가 “미국 정비공 같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호스로 머리를 감던 중 겨드랑이 샤워도 해서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 멤버들은 “상여자!”라며 감탄했다.
박나래가 잔디 깎는 기계와 씨름하자, 기안84가 “네가 화가 많아진 게 남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난 눈물 나는 게 여성 호르몬 많아져서”라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너 머리가 슬슬 비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남성 호르몬 많으면 탈모가 온다”라고 하자, 박나래가 모발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다섯 시간 만에 잔디 정리를 마친 박나래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가 “이 상태로 얼마나 가?”라고 묻자, 박나래가 “일주일”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저 날 샤워를 네 번 했다”라며 무더위 속에서 힘들었다고 전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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