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2세 응원하는 상인에 “최선 다하는데 쉽지 않아” 토로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7. 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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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2세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해 강원도 횡성 나들이를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결혼 2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 "일도 좋고 나를 위해주는 것도 좋지만 균형을 맞춰달라"라고 2세를 위한 건강관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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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박수홍이 2세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2주년을 맞이해 강원도 횡성 나들이를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결혼 2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 “일도 좋고 나를 위해주는 것도 좋지만 균형을 맞춰달라”라고 2세를 위한 건강관리를 요구했다. 이어 박수홍은 “아침밥은 내가 꼭 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2세 계획에 힘썼다.

본격적으로 5일장에 나선 부부는 상인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더덕빵을 맛보던 두 사람은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가 더덕을 많이 먹고 두 자녀를 뒀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운을 받으려고 했다.

이어 올챙이 국수를 먹으러 간 두 사람에게 한 상인은 “이제 아기만 생기면 되겠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최선을 다하는 데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2세를 위한 응원을 전했고, 두 사람은 맛있게 국수를 먹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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