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탈모 고민 고백 "요즘 머리숱 비어"[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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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가 탈모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호스로 샤워를 하며 '쾌녀'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땡볕 속에서 한참이나 잡초를 정리하던 박나래는 호스로 정원에 물을 주다 자신의 머리와 겨드랑이에 물을 발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계속되는 박나래의 거침없는 모습에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오겠다. '형님' 소리가 절로 나온다. 목젖도 보이는 것 같다"며 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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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혼산' 박나래가 탈모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호스로 샤워를 하며 '쾌녀'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앤초비 김밥과 컵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뒤 무더위 속에서 정원 정리에 나섰다. 그는 '산 모기가 무섭다'며 작업복 차림으로 완전무장한 채 등장했다.

땡볕 속에서 한참이나 잡초를 정리하던 박나래는 호스로 정원에 물을 주다 자신의 머리와 겨드랑이에 물을 발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의 '쾌녀' 같은 모습에 기안84는 "나는 여성호르몬이 늘어서 눈물을 흘리는데 나래는 남성호르몬이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계속되는 박나래의 거침없는 모습에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오겠다. '형님' 소리가 절로 나온다. 목젖도 보이는 것 같다"며 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박나래는 머리를 감는 장면에서 "요즘 머리가 많이 빈다. '비오틴' 먹는다"며 고백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런 건 왜 우릴 닮아가냐"며 안타까워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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