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보다 몸무게 더 나가” 102kg 이장우 강제 소환(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배효주 2023. 7. 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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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대세' 푸바오를 영접한 가운데, 102kg 이장우가 강제 소환됐다.

7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대세 판다 푸바오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푸바오를 영접한 김광규는 "나한테는 완전 연예인"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광규는 이장우를 두고 "푸바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지 않냐?"고 했고, 박나래는 안타까워하며 "푸바오가 더 적게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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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광규가 '대세' 푸바오를 영접한 가운데, 102kg 이장우가 강제 소환됐다.

7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골든차일드 장준과 함께 대세 판다 푸바오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푸바오를 영접한 김광규는 "나한테는 완전 연예인"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또 언제 볼지 모르기 때문에 사진 백 장 넘게 찍었다"고 말했다.

푸바오의 대나무 먹방을 보던 김광규는 "쉬지 않고 먹는다. 팜유지"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이장우와 비슷하다"며 "언제 전화를 해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장우를 두고 "푸바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지 않냐?"고 했고, 박나래는 안타까워하며 "푸바오가 더 적게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푸바오는 아기 곰"이라는 말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입을 모아 "이장우도 팜유 중엔 아기"라고 두둔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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