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페르난드스, 환상 발리슛으로 레앙x라이스x칸셀루와 함께한 훈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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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28)가 개인 훈련을 마무리했다.
페르난드스는 포르투갈에서 유명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하파엘 레앙(AC 밀란), 디클런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등과 몸을 만들기도 했다.
그 훈련의 마지막 날 페르난드스는 환상적인 발리슛을 보여주기도 했다.
14일 페르난드스의 SNS에 따르면 그는 박스 앞에서 자신에게 오는 공중볼을 발리슛으로 차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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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루누 페르난드스(28)가 개인 훈련을 마무리했다.
유럽 축구는 이제 8월에 개막하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6월 A매치를 치르지 않은 선수들은 7월 6일, 6월 A매치를 치른 선수들은 7월 15일 소집돼 프리시즌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새 시즌을 위한 준비를 한다.
페르난드스는 후자에 속하는 선수고 때문에 15일까지는 휴가였다. 하지만 몸 관리를 위해 짧은 휴식 후 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페르난드스는 포르투갈에서 유명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하파엘 레앙(AC 밀란), 디클런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등과 몸을 만들기도 했다.
그 훈련의 마지막 날 페르난드스는 환상적인 발리슛을 보여주기도 했다. 14일 페르난드스의 SNS에 따르면 그는 박스 앞에서 자신에게 오는 공중볼을 발리슛으로 차 넣는다. 이 광경에 라이스가 감탄하기도 했다.
맨유는 차기 시즌에 올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페르난드스의 활약이 현재까지처럼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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