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의외의 친분…"97년생인데 친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규가 아이돌 가수 이장준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놀이공원에 바로 입장하지 않고 주차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김광규는 "저는 여기를 잘 모르는데 장준이는 잘 안다. (내가 67년생인데) 97년생이니까 나이 차는 좀 많이 나지만 같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광규가 아이돌 가수 이장준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광규는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놀이공원을 찾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요즘 SNS에 많이 떠서 저도 빠졌다. 판다 푸바오를 보러 갔다"라고 털어놨다.
김광규는 놀이공원에 바로 입장하지 않고 주차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내 등장한 이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이었다.
두 사람은 타 방송에서 처음 만났으며 사적으로도 자주 만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고 전해졌다. 김광규는 "저는 여기를 잘 모르는데 장준이는 잘 안다. (내가 67년생인데) 97년생이니까 나이 차는 좀 많이 나지만 같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만나자마자 농담을 주고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김광규는 푸바오가 있는 놀이공원에 인생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장준은 "자연농원일 때도 안 와 봤냐"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놀이공원이 낯선 김광규를 위해 입장권 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입장한 뒤에는 '놀이공원 박사'답게 스마트폰으로 미리 놀이기구를 예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깜찍한 머리띠를 사는가 하면 서로에게 편안하게 농담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