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55억 주택’ 마당 정리... “보고 있을 땐 좋지만 치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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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주택 마당 청소에 돌입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당 정리 후 캠핑으로 하루를 푸짐하게 장식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박나래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마당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제가 주택살이를 하지 않냐. 정원 관리를 하려고 작업복을 입었다. 햇빛도 가릴 수 있고, 산모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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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당 정리 후 캠핑으로 하루를 푸짐하게 장식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박나래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마당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제가 주택살이를 하지 않냐. 정원 관리를 하려고 작업복을 입었다. 햇빛도 가릴 수 있고, 산모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의 정원을 본 기안84는 “너네집 (나무들이) 앙코르와트처럼 감싸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 떨기도.
박나래는 “잡초가 3일이면 자라 있다. 근데 비가 오면 더 빨리 자라고, 잔디는 한 2주만 안 깎으면 무릎까지 자란다. 모르는 사람들은 잔디깎이로 깎으면 되는 거 아니냐하는데 근데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야 안 자란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보고 있을 때는 좋은데 잡초 작업은 되게 치열하다. 그리고 최근에 제가 바빠서 쉬는 날이 거의 없었다. 잡초랑 내가 심은 거랑 구분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업체 있지 않냐”고 묻자, 박나래는 “많다. (하지만) 예전부터 저의 꿈이자 철칙이자 제 삶의 낙이다. 정원 있는 집에 가면 ‘무조건 내 손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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