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대저택에 대나무숲까지? “이러다 담양 되는 거야”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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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정글이 된 마당 정리에 나섰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3회에서는 박나래의 '이태원동 도시 농부 나래팍', 김광규-골든차일드 이장준의 '푸바오&러바오 영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팔토시에 작업복까지 장착하고 잡초로 정글이 된 마당 정리에 나섰다.
기안84가 "계속 내버려 두면 얼마나 자라?"라며 궁금해하자, 박나래가 "그냥 담양 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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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정글이 된 마당 정리에 나섰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3회에서는 박나래의 ‘이태원동 도시 농부 나래팍’, 김광규-골든차일드 이장준의 ‘푸바오&러바오 영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팔토시에 작업복까지 장착하고 잡초로 정글이 된 마당 정리에 나섰다. 전현무는 울창한 대나무들을 보고 “이게 너네 집이라고?”라며 놀랐다. 기안84도 “나무들이 너네 집 앙코르와트처럼 감싸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잡초가 3일이면 자란다. 잔디는 2주만 안 깎으면 거의 무릎까지 자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들은 잔디깎이로 깎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데,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야 안 난다. 안 뽑으면 계속 번식한다. 네잎클로버는 행운 절대 안 갖다준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무더위 속에서 잡초 정리를 마친 박나래는 전기톱을 들고 대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그대로 두면 대나무가 너무 많이 자란다는 것. 기안84가 “계속 내버려 두면 얼마나 자라?”라며 궁금해하자, 박나래가 “그냥 담양 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나래는 대나무로 꼬치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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