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특성화고 대상 식육기술교육 성황리에 마쳐

박하늘 2023. 7. 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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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식육기술교육 프로그램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 2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돈퓨처스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식육처리기술 현장실습을 직접 경험하면서 한돈산업에 대한 신중한 진로 고민 기회와 역량발전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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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처리기능사 인증시험장에서 실습특화 교육
한돈퓨쳐스 고교기술전문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식육기술교육 프로그램 한돈퓨처스 고교기술 전문과정 2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돈퓨처스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특성화고 학생의 식육처리 실무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향상을 돕고자 개설돼 1차(1월)와 2차(6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돼지고기 지육 처리실습 ▲식육처리기초 및 안전교육 ▲작업장 위생관리 등이다. 특히 식육처리기능사 교육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환경 속에서 식육처리기술 현장실습을 직접 경험하면서 한돈산업에 대한 신중한 진로 고민 기회와 역량발전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한돈퓨처스 교육은 올해 11월 마지막 3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3차 교육은 8월부터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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