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무더위에 대뜸 호스 샤워…겨드랑이까지 오픈한 '쾌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7. 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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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쾌녀'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폭염 속에서 정원 정리에 나섰다.
민소매 차림과 멜빵 바지를 박나래 모습에 키는 "미국 정비공 같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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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쾌녀'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폭염 속에서 정원 정리에 나섰다. 민소매 차림과 멜빵 바지를 박나래 모습에 키는 "미국 정비공 같다"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호스를 연결해 식물에 물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물 차갑다"며 대뜸 머리를 감았다.
이어 강한 물줄기를 얼굴에도 뿌리더니 "너무 시원해"라고 감탄했다. 겨드랑이까지 씻어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오겠다"며 "형님!"이라며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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