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주택 생활 고충 토로 "잡초 3일이면 자라"

조은애 기자 2023. 7. 14.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마당 정리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마당을 뒤덮은 잡초 정리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잡초 친구들은 한 3일이면 자란다. 근데 비가 오면 더 빨리 자란다. 잔디는 한 2주만 안 깎으면 거의 무릎까지 자란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잔디깎이로 깎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야 그 자리에 안 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마당 정리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마당을 뒤덮은 잡초 정리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잡초 친구들은 한 3일이면 자란다. 근데 비가 오면 더 빨리 자란다. 잔디는 한 2주만 안 깎으면 거의 무릎까지 자란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잔디깎이로 깎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야 그 자리에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잡초가 계속 번식한다. 네잎클로버도 행운 절대 안 갖다주고 번식만 한다. 그래서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원을 볼 때는 좋은데 잡초 작업은 삶이라 치열하다. 최근에 바빠서 쉬는 날이 거의 없다보니 이제 잡초랑 내가 심은 거랑 구분이 안 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