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집 정원 맞아? 정글 같은 수풀에 기안84 “앙코르와트냐”(나혼산)

배효주 2023. 7.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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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이 무성한 박나래의 집 정원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7월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관리를 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박나래는 "제가 주택살이를 하지 않습니까?"라며 "정원 관리를 하려고 한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공개된 박나래의 집 정원은 흡사 대나무 숲을 연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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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수풀이 무성한 박나래의 집 정원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7월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관리를 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박나래는 "제가 주택살이를 하지 않습니까?"라며 "정원 관리를 하려고 한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공개된 박나래의 집 정원은 흡사 대나무 숲을 연상시켰다. 울창한 수풀을 본 출연진들은 "자료 화면 아니냐" "너네 집 앙코르와트냐"는 반응을 쏟아내 웃음을 이끌어냈다.

박나래는 "2주만 잔디를 안 깎으면 무릎까지 자란다. 모르는 사람들은 잔디깎이로 깎으면 안 되냐고 하는데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관리를 해주는 업체가 있지 않냐"는 말에는 "정원 가꾸기가 제 삶의 낙"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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