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세 계획 "♥이규혁 닮은 자식 원해"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근황에 대해서는 "이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요리는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찐다. 많이 쪘다 싶으면 오후 8시 이후로는 안 먹고, 7시에는 일어나서 아침을 많이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며 "식단 조절 안 하면 살 안 빠진다. 운동은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 팬은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손담비는 "오빠(이규혁) 닮은 자식을 원한다"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SNS를 통해 이규혁과의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