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한국 주도 'AI 시대 인권규범' 첫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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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가 세계에 미칠 영향을 인권 보호라는 관점으로 조명하고 AI 시대를 살아갈 국제사회가 지킬 약속과 원칙을 정해놓은 첫 결의안이 우리나라 주도로 유엔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이 주축이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AI와 인권에 관한 최초의 결의로 신기술 분야의 국제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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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가 세계에 미칠 영향을 인권 보호라는 관점으로 조명하고 AI 시대를 살아갈 국제사회가 지킬 약속과 원칙을 정해놓은 첫 결의안이 우리나라 주도로 유엔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이 주축이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챗GPT를 비롯한 각종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기술의 인권적 함의를 따져보고 무분별한 활용이 초래할 부작용을 막기 위한 원칙을 세워두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AI와 인권에 관한 최초의 결의로 신기술 분야의 국제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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