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신비, 김태리에 "오연아 찾아라"

조은애 기자 2023. 7.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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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신비가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는 염해상(오정세)의 집에서 김우진(김신비)과 만난 구산영(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산영은 "악귀를 만든 사람 이름? 그게 누구냐. 너 진짜 누구냐"고 물었다.

이후 구산영은 거울을 들고 김우진을 찾던 중 염해상의 방에서 붉은 댕기와 푸른 옹기 조각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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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악귀' 김신비가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악귀'에서는 염해상(오정세)의 집에서 김우진(김신비)과 만난 구산영(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산영은 "악귀를 만든 사람 이름? 그게 누구냐. 너 진짜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우진은 "해상이한텐 비밀로 해달라"며 "최만월(오연아)이라는 여자를 찾으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이후 구산영은 거울을 들고 김우진을 찾던 중 염해상의 방에서 붉은 댕기와 푸른 옹기 조각을 발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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