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바비’ 마고 로비에게 우정 타투 받다 “B♡JJ” [소셜in]

배우 마고 로비가 재재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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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를 통해 ‘역대급 태도였다는 마고 로비 문특 촬영 현장 / [문명특급 EP.30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 거윅 감독이 영화 ‘바비’ 홍보차 방문했다.

마고 로비는 “이정도로 반갑게 맞아주실지 몰랐다 한국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재는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마고 로비를 위해 ‘바비’에 나올 것 같은 2D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에 감동 받은 마고 로비는 재재의 팔에 ‘B♡JJ’라고 우정 타투를 그려줬다. 평소 친구들에게 타투를 해주는 걸로 알려진 마고 로비는 재재에게 고마움을 표햤다.

한편 마고 로비가 출연한 영화 ‘바비’는 오는 7월 19일 개봉한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문명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