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수해현장 방문 피해·복구 진행 상황 점검

송원섭 기자 2023. 7. 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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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는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계룡시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두계천 물놀이장, 병영체험관 등 수해현장에서 피해상황 및 복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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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유실·침수 잇따라…“사전 예찰·대비 강화” 주문
계룡시의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계룡시의회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14일 집중호우로 인한 계룡시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되면서 곳곳에서 토사 유실 및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의원들은 두계천 물놀이장, 병영체험관 등 수해현장에서 피해상황 및 복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범규 의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 안타깝다"며 "장마로 인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 및 대비를 강화하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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