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60원대 마감…5개월 만에 최저
이재동 2023. 7. 14. 22:28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5개월 만에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2원 내린 1,265.8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260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2월 14일 이후 처음입이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으로 전망치를 밑돌아 긴축 부담이 완화하며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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