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세도, 첼시와 개인 합의 완료…’1329억에 영입 확신‘

김민철 2023. 7.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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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모이세스 카이세도(21,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첼시는 8천만 파운드(약 1,329억 원)의 이적료로 카이세도의 영입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카이세도의 영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왔으며 협상 끝에 이적료 8천만 파운드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 매체는 "첼시는 이미 카이세도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카이세도의 첼시행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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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모이세스 카이세도(21,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첼시는 8천만 파운드(약 1,329억 원)의 이적료로 카이세도의 영입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카이세도는 향후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량과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하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높은 잠재력은 첼시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첼시는 마테오 코바시치,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를 연달아 잃은 탓에 공백을 메울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이 시급했다.

높은 이적료가 첼시를 가로막았다. 브라이튼은 당초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9천만 파운드(약 1,495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포기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카이세도의 영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왔으며 협상 끝에 이적료 8천만 파운드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조만간 이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첼시는 이미 카이세도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카이세도의 첼시행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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