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를 찾아” 김태리, 악귀 만든 사람 이름 들었다 ‘악귀’

서유나 2023. 7. 14.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리가 악귀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들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7회에서는 김우진(김신비 분)이 구산영(김태리 분)에게 악귀에 관한 힌트를 줬다.

이날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안다고 밝힌 김우진은 그게 누구냐고 묻는 구산영에게 "얘기하면 해상이(오정세 분)를 놔줄 거냐"고 묻더니 "해상이한테는 비밀로 해달라"면서 "최만월(오연아 분)이라는 여자를 찾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가 악귀를 만든 사람이 누군지 들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7회에서는 김우진(김신비 분)이 구산영(김태리 분)에게 악귀에 관한 힌트를 줬다.

이날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안다고 밝힌 김우진은 그게 누구냐고 묻는 구산영에게 "얘기하면 해상이(오정세 분)를 놔줄 거냐"고 묻더니 "해상이한테는 비밀로 해달라"면서 "최만월(오연아 분)이라는 여자를 찾으라"고 말했다. 그러곤 "그게 누구냐"는 질문에 답도 없이 사라졌다.

이후 사라진 김우진을 찾아 집 곳곳을 다니던 구산영은 염해상이 악귀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놓은 곳을 발견했고, 염해상이 찾은 옹기 조각을 만졌다가 무언가 환영을 봤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