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

윤희정 2023. 7. 14. 22: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바다 날씨가 나빠지면서 포항 해양경찰서가 모레(16일)까지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해경은 이와 관련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와 강한 바람이 동해상에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 포항과 경주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어 피서객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며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