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이은지x미미, 그 시절 뮤비 재현에 나PD도 감탄..“꼭 누군가 죽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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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이 이은지와 미미의 연기에 감탄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조성모의 '헤븐'을 비롯해 '헬', '천국', '천국의 계단' 등 오답을 이어갔다.
이에 미미는 "그리고 누가 꼭 죽어야해. 교통사고로"라고 죽은 남자주인공을 묘사했고, 이은지는 "근데 여자주인공은 몰라"라며 해맑은 여주인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뒤늦게 사고를 안 여자에게 남자는 꼭 한마디를 남기고 죽는다고 전하며, 그때 그 시절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표현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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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나영석이 이은지와 미미의 연기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음악 장학퀴즈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8090’ 분야의 10점짜리 문제를 고른 멤버들은 ‘메가히트’라는 키워드에 맞춰 노래를 들었다. 정답은 조성모의 ‘투 헤븐’.
그러나 멤버들은 조성모의 ‘헤븐’을 비롯해 ‘헬’, ‘천국’, ‘천국의 계단’ 등 오답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결국 “누군가에게 노래를 하는 거야”라고 힌트를 줬고, 이은지가 “조성모 선배님의 ‘투 헤븐’”이라며 “이 때는 뮤직비디오도”라며 누군가에게 쫒기다가 갑자기 뽀뽀를 한다고 표현했다.
이에 미미는 “그리고 누가 꼭 죽어야해. 교통사고로”라고 죽은 남자주인공을 묘사했고, 이은지는 “근데 여자주인공은 몰라”라며 해맑은 여주인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뒤늦게 사고를 안 여자에게 남자는 꼭 한마디를 남기고 죽는다고 전하며, 그때 그 시절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표현해 감탄을 안겼다.
이를 보던 나영석 PD는 “니네 진짜 잘한다”고 칭찬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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