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대 신설위한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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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국립창원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등 5개 국립대학과 각 지역 국회의원 15명은 14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국회포럼'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의료취약지역 내 중증 외상·응급·만성질환 환자들이 생존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을 찾아 타 지역까지 이동하고 있는 열악한 현실을 널리 알리고 의대 정원 증원, 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등 정부의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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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국립창원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등 5개 국립대학과 각 지역 국회의원 15명은 14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국회포럼’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의료취약지역 내 중증 외상·응급·만성질환 환자들이 생존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을 찾아 타 지역까지 이동하고 있는 열악한 현실을 널리 알리고 의대 정원 증원, 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등 정부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5개 국립대학은 이번 포럼에서 채택한 공동건의문과 관련한 논의내용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고, 경남, 전남, 경북, 충남 등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는 의료취약지역 내 거주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발의된 국립대학 의과대학 설치 관련 여러 특별법이 계류 중에 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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