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피해 현직 초등교사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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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 등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학교에서 대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속여 문구점 등에서 8천 9백여 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외상 구입한 혐의 등으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사는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상품권을 가로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고,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공무원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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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 등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학교에서 대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속여 문구점 등에서 8천 9백여 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외상 구입한 혐의 등으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사는 인터넷 도박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상품권을 가로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고,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공무원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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