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빗길 달리던 SUV 도로이탈 1명 사망, 2명 중상
육종천 기자 2023. 7. 14. 21:51
[영동]1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영동읍 오탄리 국도에서 빗 길을 달리던 렉스턴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 씨가 숨지고 동승한 60대 남녀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굽은 도로구간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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